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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이 플래그쉽 아웃도어 헤드폰 Stellia를 발표했습니다.

포칼 하면 매우 비싼 (이른바 하에엔드) 스피커를 제작하는 프랑스의 유명한 제작사중 하나입니다.


오디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프랑스에서도 막강한 오디오 업체들이 있다는 걸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업체가 포칼, 마이크로메가, 자디스 등이 있습니다.


예전 삼성 이건희 회장 몰래카메라가 돌때 오디오에 관심 있던 사람들은 그곳에 있던 스피커가 바로 이 포칼의 2억5천만원 정도하는 유토피아라는 스피커라는것 때문에 화제가 된적도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포칼이 출시한 밀폐형 아웃도어 헤드폰 중 최상위 모델로써, 기존의 Elegia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지만 모카-꼬냑 컬러로 새 옷을 입었습니다.

또 휴대용 케이스와 함께 아웃도어용/인도어용 두 가지 길이의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커스텀 베릴륨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35옴의 임피던스와 106dB의 높은 음압감도를 가져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구동이 가능합니다.

베릴륨이 아주 비싼 재료인데 포칼은 이걸 자사의 스피커 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다.


이 제품의 가격은 $3000 입니다.



또 포칼은 또다른 유명한 오디오 업체인 Micromega와 손을 잡고 자사의 첫번째 헤드폰 DAC/앰프 겸 헤드폰 거치대 Arche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