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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네이버가 자사 블로그 이외 블로그는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네이버 블로그이외 다른 블로거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믿을만한 건 다음밖에 없는데 다음도 최적화를 해서 블로거들을 가려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네이버처럼 꼼수를 쓴다거나 최적화 방법이 어렵거나 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사용자들은 반드시 다음최적화를 해야 합니다.

다음에서 최적화하는 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한달정도 꾸준히 글을 포스팅하면 자연스럽게 최적화가 됩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글 3~40개정도 포스팅을 해야하고 하나의 포스팅당 1000자 정도 글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사진을 올리는 블로그는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사진만 올려서는 되는게 아니라 글도 같이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취미 중 하나가 사진인데 사진 블로그는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블로그가 최적화 됬는지는 다음 검색창에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알 수 있습니다.




한 블로그를 검색해서 다음 검색창에 입력을 해봤습니다.

그러면 통합검색 탭아래 블로그 설명과 티스토리라는 것 그리고 개설일과 블로그 주인의 필명이 나옵니다.

이런 블로그들은 글을 포스팅하면 비교적 앞쪽에서 검색이 됩니다.



제 블로그를 입력해 봤습니다.



이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라는 정보가 없습니다.

아마 최적화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총 글이 36개 포스팅을 했는데 글의 길이가 1000자 이상되는 포스팅 수가 별로 안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좀더 노력해서 다음최적화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1000자가 넘지 않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