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가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짠맛을 잃은 소금, 안매운 고추, 1mg 담배 등등 그리고 소리 안나는 악기도 있습니다.그런데 이딴걸 만들어 당당히 팔아먹는 데가 있습니다.좋아라하며 사는 멍청이도 있구요. 아 바로접니다 ㅋ 한때 클래식기타에 빠져 있을 때 산 녀석입니다.목표는 대성당인데 현실은 카르카시 교본입니다. ㅋ집에서 연습을 하면 마눌부터 온가족들이 들고 일어나 연습을 못했습니다. 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그러다 이 넘을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모델명은 야마하 120NW 사일런트 기타인데 요즘은 좀더 좋은 모델이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울림통이 없어 소리가 아주 작게 납니다. 어렸을 적 기타 연습할 땐 어른들이 소리난다고 뭐라해서 문잡그고 이불뒤집어쓰고 연습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야마하에선..
일본아이들이 치졸한 방법을 들고 나왔습니다.반도체 소재 수출규제가 그것입니다.일본정부가 한국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추출 절차를 강화 할 것이라는라고 산케이 신문 보도가 30일 나왔습니다. 당장은 일본이 수출을 하지 않게 되면 국내업체에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산업차관 주재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긴급대책회의를 했다고 합니다.어느 정도 재고가 잇어 당장 피해는 없겠지만 장기화 될경우 양국가 모두 피해를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 정책에 승자가 될지 궁금해 집니다.아베의 헛발질이 될지 아니면 선거용 이벤트로 훌륭한 카드가 될지도 궁금한 대목입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발빠른 대책을 세우는 것 같습니다. 대략 신문기사를 살펴보니 정부가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등 가능한 시나리오에 ..
7월초가 되었는데 장마비는 오지 않고 있습니다.아마도 장마도 마른장마가 될 것 같습니다.비라도 와야 좀 농사에도 도움이되고 좀 시원해 질 것 같은데 날씨만 더워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날씨가 더워지면 일반 서민들은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전기세일것입니다.단위당 전기세가 다른 나라보다 저렴하다고 주장하지만 누진세를 생각해보면 그건 아닙니다. 아직도 일반 서민들이 무더운 여름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기엔 매우 바담되는 게 전기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전이 아픈소리를 하기 시작합니다.3000억원 손실을 떠안아서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인상의 냄새를 슬슬 풍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일반 시민들이 한전을 처다보는 눈은 그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그렇게 어렵다고 하면서 매년 임직원들은 보너스 잔치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