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섬나라에서 살던 그들만의 특성 때문에 그들만의 문화가 생기게 되었다고합니다.대표적인것이 혼네와 다테마에라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어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비지니스를 할때나 사람을 사귈때도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특히 이런 일본의 특성중 약자에게는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하나의 특징입니다.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사례가 '이지메'라고 불리는 약자를 따돌리는 그들의 풍습입니다. 며칠전 일본에서 한국에 대한 입국 금지조치가 내려졌습니다.아마도 한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문제가 많다는걸 세계에 나타내고자 하는 행동인것 같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전날까지 이에 대한 아무런 메세지도 한국에 보내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본의 야비한 형태는 러일전쟁이나 진주..
미국이나 일본 등, 이른바 선진국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잘 하고 있는 지 깨닫게 됩니다. 31번 환자나, 며칠전 확진판정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사겠다고 공공장소에서 줄 선 그 인간들 보면 상식밖의 사람이 많고 질서와 통제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의 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외국의 시각에선 한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참 적절하게 대응하는 모범적인 국가라고 칭송이 자자합니다.호주의 공영방송에선 한국입국금지령에 대해 한국은 더 발전된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계속 확진사례를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입국을 허가한다는 호주 내무장관의 발언도 있고 LA 타임즈에선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상세데이터는 전세계의 전문가들이 바이러스의 전파경로와 속도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
조금전 마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4개 부분을 석권했습니다.정말 축하할 만한 일인것 같습니다. 아카데미시상식은 봉준호 감독이 말한대로 로컬영화제의 성격이 강합니다.미국영화 아니면 왠만해선 수상을 하지 않습니다. 7인의 사무라이, 라쇼몽 등으로 일본의 유명한 감독인 구로사와 아키라가 외국어 상을 수상한게 전부입니다.와호장룡이란 영화가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긴 했지만 미국 감독에 미국 자본이 들어간 영화라서 좀 달리 봐야 할것 같습니다.기생충은 순수 한국 감독에 순수 국내 자본으로 만든 영화라서 이번 수상은 좀더 특별한것 같습니다. CNN에서도 속보로 이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수상한건 각본상입니다.이 상은 누구나 기생충이 수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던 상입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