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APS-C 미러리스 카메라 X-T30 발표
후지는 새 APS-C 미러리스 카메라 X-T30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X-T3의 많은 기능들을 더 컴팩트한 바디에 제공하는 제품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후지에선 한자리수 숫자가 좀더 급이 높은 카메라 입니다. 2610만화소 X-Trans 센서와 X-Processor 4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은 프레임 전체에 425점의 AF포인트를 가지며, 전작보다 더 빠른 얼굴인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감도는 160-12800(확장 80-51200)이며 후지의 자랑인 다양한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측면에서는 X-T3와 차이가 좀 있는데, 4K/30p까지만 지원합니다. 그리고 8bit 4:2:0 내부레코딩 또는 10bit 4:2:2 HDMI 외부레코딩이 가..
하드웨어
2019. 2. 15.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