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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크리스 잭슨 (Chris Jackson) 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하는 것의 위험"이라는 글에서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사용했던 자사의 브라우저를 제거하고 대신 "호환성 솔루션"을 사용할것을 언급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레거시를 단번에 폐기하기를 원했지만 특정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는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하는 것이 나은 상황입니다.

현재 많은 회사들이 Modern 브라우저로 전환을 한 반면 의료와 같은 기업의 IT 부서 일부 직업은 여전히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Microsoft Edge는 IE의 후계자로 소개되어 Windows 10에서 데뷔했습니다.

MS는 Chromium 버전의 Edge를 작업하고 있으며 몇 주내로 테스트 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 새로운 버전의 Edge는 구 버전의 Windows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Internet Explorer 보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것입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microsoft-drag-internet-explorer-trash-001054742.html 


제 생각엔 진작에 없어저야 할 브라우저가 아직까지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액티브X 때문에 더 오래 살아 남을 것같아 슬픕니다.


뭐 관공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서류 하나 프린트하려면 4~5번은 껏다 켯다를 반복해야 하는 편한 시대에 불편함을 강조하는 짓을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이런 무시무사한 경고를 내는 사이트가 우리나라엔 참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살아남은 액티브 X를 언제까지 끌고 살아갈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업데이트 패키지에서 아예 엑티브x방식 + 플로그인 자체를 더이상 지원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마 베라포트같은 회사는 오히려 exe 같은 프로그램 수주 기대 때문에 좋아 할지도 모릅니다.


그보다 공공기관 혹은 관공서 전산 담당자분들이 익스플로러러가 없어지니 조금 표정이 안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