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3천억 손실, 서민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7월초가 되었는데 장마비는 오지 않고 있습니다.아마도 장마도 마른장마가 될 것 같습니다.비라도 와야 좀 농사에도 도움이되고 좀 시원해 질 것 같은데 날씨만 더워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날씨가 더워지면 일반 서민들은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전기세일것입니다.단위당 전기세가 다른 나라보다 저렴하다고 주장하지만 누진세를 생각해보면 그건 아닙니다. 아직도 일반 서민들이 무더운 여름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기엔 매우 바담되는 게 전기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전이 아픈소리를 하기 시작합니다.3000억원 손실을 떠안아서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인상의 냄새를 슬슬 풍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일반 시민들이 한전을 처다보는 눈은 그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그렇게 어렵다고 하면서 매년 임직원들은 보너스 잔치를 하고...
기타등등
2019. 7. 1.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