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유니클로에서 최근 나온 상품이 품절되었다고 합니다

유니클로의 EG콤비네이션후리스 자켓이라는게 신상으로 나왔는데 온라인에선 바로 품절이라고 합니다.

발매 되자마자 전 사이즈 품절이 뭔가 수상 쩍기는 합니다.


그렇게 잘 팔릴거면 세일도 많이 하지 않을텐데 유니클로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세일천국입니다.


아마도 많이 만들어 내지 않았거나 다른 이유때문에 품절일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유니클로가 살아 나는 것 같아서 썩 기분좋지는 않습니다.


유니클로의 옷들이 눈치 보고 사 입을 만큼 그렇게 좋나요?

일본에선 오히려 유니클로 옷처럼 안보이게 하기가 유행입니다.

유니클로의 회장인 야나이 다다시 지난 10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일 관계에 관해 냉각 상태가 계속되는 일은 없다.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싶다라며 유니클로의 한국 사업 계획을 변경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아마도 유니클로는 한국시장을 접을 생각은 전혀 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니클로 같은 특정회사를 비난하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일본의 사례를 보면, 일본은 오래전부터 한국제품 사용안합니다.

주위에서도 한국폰 사용하면 안좋은 눈치고 그들은 우리 모르게 오래전부터 한국제품 불매하고 있는데 우리만 모르고 있는듯합니다.


비뚤어진 애국심인지 일본제품밖에 쓰질 않습니다. 

일본에선 그냥 불매운동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한국제품을 사진 않습니다.

성능이 좋건 가격메리트가 있건 간에 그냥 한국제품을 꺼리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같은 경우에도 애플은 열광하며 사용하는 분위기이고 중국메이커도 잘팔립니다. 

하이얼같은거 폰도 화웨이 잘팔리고 그냥 얘들은 한국이 싫은것 같습니다.



반도체시장에서 메모리도 삼성은 유통이 거의됩니다.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이 75%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데 일본만은 상황이 정반대 입니다.


일본내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대만산이 70%, 한국산이 30%...

일본이 "가격도 젤 싸고 품질 신뢰성도 제일 높은 한국산"을 제외하고, 대만산을 더 쓰는 이유는 뭘까요?

짐작하시는 대로 "한국을 돈 벌게 해주고 싶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일본 소비자들도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산 소비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참고로 이번 태풍19호에 대한 일본의 대응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제품을 사진 않는 습성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농심도 불매운동중이긴 하지만 우리가 구박하는 것 보다 남의 나라에서 구박(?)받는걸 보니 기분나쁘기는 합니다. ㅋ



일본의 한 언론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이 언론사는 일본불매운동을 3개월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니클로는 예전부터 우리나라에 대한 문제를 계속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제대로 된 사과 한번 받아보지 않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왕 한거 끝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19호 하기비스에 대한 또다른 일본의 대응입니다.

물에 잘 쓸려나가도록 방사능 오염포를 강둑에 같다 놓았습니다.

참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