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오디오를 다 없애 버리고 간단한 뮤직센터 정도의 오디오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기존의 오디오는 케이블들이 뒤에 많이 꼬여 있어 청소하기도 곤란할 때가 있고 지저분한걸 못참는 마눌님의 눈치도 많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런저런 거 알아보다 보니 Ruark R7이 눈에 띕니다.그런데 가격이 참 사악합니다. 그래도 많이 저렴해져서 이젠 5백만원 아래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그래도 사악합니다. ^^최신의 편리한 기술 블루투스 등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해서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구글에서 대안을 찾아 보다 적당한 한놈을 골랐습니다.뱅엔 올룹슨(B&O)에서 만든 장전축 베오마스터 900 RG 입니다. 베오마스터 900 RG는 나온지가 한참 오래전입니다.1970년대에 발매한 제품입니다. 뱅엔 올룹슨..
다들 그렇지만 벤츠를 몰아보는게 남자 어른들의 작은 소망중 하나 일것 입니다.예전 부터의 로망이 하나 있었습니다. 벤츠 e클라스인 W211을 보고 그 디자인에 흠뻑 빠져 들었습니다.w210의 후속 모델로 동그라미가 찌그러진 계란모양의 디자인입니다.헤드라이트도 계란모양인데 이 모양이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 전 부분에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자동차입니다.지금이야 좀 욕심을 내면 신차를 구입할 수도 있지만 디자인이 영 끌리지 않습니다. 언젠간 구입해야지 마음먹고 있었는데 괜찮은 W211 매물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벤츠 W211 e350 4matic 모델입니다.색상은 쥐색이나 은색을 찾았는데 검정색도 괜찮네요. 수입중고차 구매시 가장 큰 문제는 제대로 관리가 된 차량이냐는..
2019년 WWDC19에서 애플은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반응이 뜨겁습니다. 제품의 성능에는 환호를 하고 제품의 가격엔 다들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 같습니다이번 제품은 모듈러맥, 애플 6k모니터, 그리고 각종 OS등이 발표되었습니다. 저도 나름 애플빠이긴 하지만 이번 발표로 애플에서 한발짝 멀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무래도 가격이 처다보지 못할 정도로 책정이 된것 같습니다.매킨토시 II, 매킨토시 SE, 매킨토시 플러스를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 할 무렵 엘렉스컴퓨터시절의 애플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애플 신제품 발표 애플 신제품 발표 1. 새로운 모듈러 맥 프로 발표 성능이 무시무시합니다.대략적인 스펙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최대 28코어 Xeon CPU - 6채널 메모리, 최대 1.5T..